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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맛집 일기

코끼리 베이글 - 한남점(웨이팅 없이 들어가기)

8시 30분 오픈인데, 평일 오전에도 줄서서 들어간다는 이야기가있어서,

평일 8시에 만나기로했지만, 늦잠자서 9시에 도착!!! 

 

코끼리 베이글 한남

 

평일이라 그런지 9시즈음 갔더니 앞에 두세명정도가 기다리고있었고, 금방 들어가게 되었다! 

8시 30분 오픈이라고 했는데 벌써부터 품절인 베이글들이 보였고 ㅠㅠ

 

 

정말 빨리 빠지기도 하지만, 화덕에서 다 구워지면 바로바로 나오기도한다!

테이크아웃이 많은편이라, 오전에 실내는 아주아주 널널하다.

곳곳에 판매되는 그림들이 전시되어있어 눈호강도 함께!!!

 

 

2층, 창가쪽과 큰테이블 하나 그리고 안쪽에 소파테이블이 있다.

 

3층으로 올로가는 계단에도 그림이 ㅎㅎ

귀여운 조명도 있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

 

3층 실내! 일하기에도 좋은 테이블이 있다.

버터 베이글과, 어니언 마요 그리고 무화과 어쩌고(?)를 먹었는데 아주 촉촉한 베이글맛!

모두다 맛있었지만 원픽은 버터!!! 

 

베이글에 비하여 커피가 저렴한편이라 걱정했었는데, 맛있다!

 

그림과 식물, 강변북로로 나가는 차가 더 많이 보이지만 한강도 보인다!

 

야외에도 이렇게 자리가있다, 골목에있어서 날이 따뜻해지면 밖에서 먹어도 좋을듯!

 

이상, 요즘 핫한 코끼리 베이글 후기였습니다 :)

쫀득한 베이글을 맛보고싶으시다면 주말보다는 평일 오전을 노려보세요!!